▣ Energieziel 2050: 100% Strom aus erneuerbaren Quellen 발표


독일 연방환경부는 2010년 7월 7일, 2050년까지 독일이 100% 재생가능 전력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보고서(Energieziel 2050: 100% Strom aus erneuerbaren Quellen)를 발표하였다. 다음은 그 보고서의 주요 내용이다.


독일이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80~90% 감축하기 위해서는 우선 전력 공급 시스템을 전환해야 한다. 에너지 부문은 독일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에너지 부문 안에서, 전력 공급은 에너지 관련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40%를 차지한다. 전력 부문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 잠재량은 매우 높다. 재생가능 에너지에 기반을 둔 에너지 공급 시스템뿐만 아니라, 전력과 에너지 전환을 매우 효율적으로 이용한다면, 온실가스를 거의 0으로 줄이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독일은 2050년까지 100% 재생가능 에너지에 기반을 둔 전력 공급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 그렇게 함으로써, 독일은 고도의 산업국가로서의 지위도 유지하고, 생활, 소비, 행동 양식도 유지할 수 있다.


이 연구 보고서에서는 `지역 네트워크 시나리오`, `전 세계적으로 재생가능 에너지 기술을 대규모로 채택하는 시나리오`, `지역 에너지 자급` 시나리오를 이용하여 분석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네트워크 시나리오` 분석을 중점적으로 하였다.


재생가능 에너지에 기반을 둔 전력 공급 시스템으로 전환하면 경제적으로도 이익이다. 에너지 공급 시스템을 변경하기 위한 비용은 기후변화가 완화되지 않았을 때 적응하기 위한 비용보다 훨씬 저렴하다. 또한 재생가능 에너지에 기반을 둔 전력 공급 시스템은 지금처럼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높을 때 뿐만 아니라 연중 언제든지 에너지 공급 안보에 대한 문제도 해결해 준다. 재생가능 전력의 부하 유동성 문제는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 전환 기술, 에너지 저장 기술, 지능형 부하 관리 기술 등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100% 재생가능 전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가정, 산업, 상업, 무역 등의 부문에서 기존 에너지 절약 잠재량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너지 수요를 저감한 다음, 난방 및 온수용 열펌프 또는 전기차 등 신기술을 이용하여 추가 에너지 수요를 감당할 수 있다. 미래에 난방용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수한 건물 단열이 필수적이다.


현재 독인은 1차 에너지 소비량의 70%를 석탄, 천연가스, 우라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100% 재생가능 전력 공급 시스템으로 전환하면 독일의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급격히 줄이고, 유동적인 석유와 천연가스의 가격에 대한 취약성도 줄일 수 있다.

보고서 : http://www.umweltdaten.de/publikationen/fpdf-l/3997.pdf

URL :
http://www.umweltbundesamt.de/uba-info-presse-e/2010/pe10-039_energy_goal_for_2050_100_percent_renewable_electricity_supply.htm

<출처>NDSL,2010-07-11

Posted by To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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