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조종 스파이 로봇



무선 랜(Wi-Fi)을 통해 웹 브라우저로 원격조종할 수 있는 스파이 로봇. 로봇 자체는 물론 내장형 비디오카메라도 원격 제어된다.

두 개의 바퀴를 다른 속도로 회전시켜 급선회도 가능하다. 촬영할 때는 뒤쪽에서 작은 바퀴가 하나 더 튀어나와 균형을 잡아준다.

와우위 스파이볼
가격미정; wowwee.com

전력 잔량 표시 응급 배터리



파워팩 450 응급 배터리만 있으면 소형 가전기기를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을지 알 수 있다.

이 기기에 가전기기의 플러그를 꼽으면 전력 잔량을 실시간으로 점검, 전력소진 시점을 스피커로 알려준다.

듀라셀 파워팩 450
170달러; duracellpower.com

스스로 볼륨 조절하는 TV



CF, 전쟁 영화 등에서 갑자기 시끄러운 장면이 나오면 자동적으로 볼륨을 줄여주는 TV.

업계 최초로 오디오 프로세서에 SRS 트루 볼륨을 채용, 귀청이 찢어질 것 같은 고음이나 높은 주파수의 오디오에서 데시벨을 낮춰준다.

비지오 VF550XVT 55인치 FHDTV
2,000달러; vizio.com

실시간 정보 보여주는 휴대폰



노키아의 N97은 바탕화면에 기상예보, 뉴스 등의 실시간 정보를 띄울 수 있다.

내장 소프트웨어가 이 정보를 끊임없이 갱신한다.

노키아 N97
가격미정; nokiausa.com

졸음운전 방지하는 자동차



졸음운전은 고속도로에서 대형 사고를 유발하는 최대 원인 중 하나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이처럼 많은 운전자들이 졸음운전으로 인해 사망에 이른다는 점에 착안, 최근 어텐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운전자의 움직임을 분석해 졸음운전이 의심될 경우 휴식을 권고하게 된다.

어텐션 어시스트는 센서를 통해 가속, 방향전환, 방향지시등 조작 등 약 70여종에 이르는 운전자의 동작을 감지해 분석한다.

그리고 이를 550명의 테스트 드라이버가 졸음이 찾아온 상태에서 총 80만km를 주행하며 보여준 각종 동작 데이터와 비교한다.

그 결과 운전자가 피로한 상태라고 판명되면 곧바로 속도계에 커피 컵 모양의 아이콘과 함께 ‘휴식(pause)’이라는 메시지를 송출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금명간 벤츠의 2010년형 최고급 세단 2종을 비롯해 주력 모델인 S클래스, 리모델링을 마친 중형 E클래스(사진) 등에 처음 채용될 예정이다.

졸음운전 감지 메커니즘



졸음운전 감지의 핵심은 0.1˚의 바퀴 각도 변화까지 감지하는 센서에 있다.

대부분의 졸음운전자들은 한동안 핸들을 건드리지 않다가

차선 이탈을 인지한 후 갑자기 급격한 방향전환을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최소 밝기에서도 촬영하는 캠코더

업계 최초 GPS 수신기 내장, 촬영 위치도 알려주는 고해상도 캠코더



소니의 XR520V 캠코더에는 신기술이 가득하다. 그 중에는 촛불 정도의 밝기만 확보돼도 밝은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CMOS 이미지 센서가 포함돼 있다.

일반적인 경우 센서의 회로가 각 픽셀의 포토다이오드에 빛이 닿는 것을 방해하는데, 소니는 이 같은 회로를 모두 칩 뒷부분으로 옮겨 더 많은 빛이 닿도록 했다.

또한 한층 정밀한 마이크로렌즈를 제작, 하나의 포토다이오드로 들어가는 빛이 옆의 포토다이오드에 넘쳐 들어가는 것을 막았다.

특히 이 제품에는 세계 최초로 GPS 수신기가 내장돼 있다. 스틸사진을 찍을 때마다 촬영 장소가 기록되기 때문에 플릭커(Flickr) 같은 이미지 사이트에 사진을 업로드해 놓으면 네티즌들이 정확한 촬영 위치를 알 수 있다.

다만 비디오 파일의 경우 소니가 자체 개발한 데이터 파일에 촬영 지점의 좌표를 연결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아직은 GPS로 비디오 파일의 촬영 좌표를 기록하는 표준기술이 마련돼 있지 않은 탓이다.

어쨌든 이 소프트웨어로 데이터 파일을 읽으면 비디오도 촬영 장소를 알 수 있다.

XR520V에는 또한 개량된 손 떨림 방지기술과 이동식 렌즈를 채용, 손 떨림 보정 능력을 10배나 강화했다.

일부러 손을 떨면서 찍더라도 마치 삼각대에 고정시켜 놓고 찍은 것 같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기존 캠코더 센서(좌측 하단)의 경우 마이크로 렌즈[A]와 컬러 필터[B]를 통해 들어오는 빛이 회로소자[C]에 의해 일부 사라진다.

따라서 포토다이오드[D]에 도달하는 빛의 양이 줄어든다. 하지만 소니의 익스머-R 센서(우측 하단)는 회로소자를 맨 뒤로 배치해 빛의 유입을 방해하지 않는다.



소니 HDR-XR520V HD 캠코더



저장포맷: 동영상용 1080i AVCHD 비디오(돌비 디지털 5.1 오디오), 스틸사진용 1,200만 화소 JPEG

저장장치: 240GB 하드드라이브(92시간의 고화질 영상 기록 가능), 프로 듀오 슬롯 메모리 스틱

사이즈: 7.1×7.6×13.5cm

중량: 481g

가격: 1,500달러

구입: sonystyle.com

소음 없는 고성능 데스크톱 PC

노트북용 부품 통해 소음과 열 발생 줄이고 에너지 효율도 높여



휴렛팩커드의 파이어버드(Firebird)는 여타 고성능 데스크톱 PC와 외관이 유사하다.

하지만 이 데스크톱 PC의 소음은 일반 데스크톱 PC의 50% 수준인 30데시벨 이하에 불과하다.

구동능력의 핵심은 4개의 프로세서를 가진 고성능 데스크톱 CPU(중앙처리장치)이지만 3개의 그래픽카드, 2개의 하드드라이브 등 노트북용 부품을 통해 소음과 열 발생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도 높였다.

1.책임분담 그래픽카드

마더보드에 내장된 그래픽 칩은 이메일과 웹페이지의 검색을 담당하고 3D게임이나 포토샵 작업은 2개의 엔비디아 지포스 9800S 카드가 책임진다.

특히 엔비디아 지포스 9800S 카드는 얇은 산화금속 도체를 채용한 칩을 사용, 성능은 유지한 채 전력 소모량을 절반으로 줄인다.

2.수냉식 냉각시스템

물과 알코올을 섞은 냉각제가 CPU와 그래픽카드 주변을 지나는 냉각관을 흐른다. 때문에 공랭식보다 냉각 효율이 우수하다.

3.막강한 CPU

아직 노트북의 CPU는 데스크톱 PC의 CPU와 경쟁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HP는 인텔코어2 Q9400이라는 강력한 CPU를 채용했다.

인텔 코어2 Q9400은 2.7㎓에서 작동하는 4개의 프로세서로 구성돼 있다. 이에 힘입어 파이어버드의 연산능력은 일반 데스크톱 PC의 2배 수준이다.

4.저전력 시스템

사진에서는 볼 수 없지만 파이어버드는 전원공급장치를 외부로 빼내 본체 크기를 기존 모델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였다.

덕분에 별도의 팬 없이도 주변 공기흐름에 의해 냉각효과를 누릴 수 있다. 노트북용 부품으로 인해 전력 소모량은 350와트에 불과하다.

일반 데스크톱 PC의 경우 전력 소모량이 750~1,200와트나 된다.

더블 디스플레이 노트북



이 노트북은 디스플레이가 2개 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17인치의 메인 디스플레이 뒤에서 LCD가 하나 더 나온다.

이렇게 화면의 면적을 40%나 키울 수 있다.

레노보 씽크패드 W700 DS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3,660달러; lenovo.com

색이 변하는 헬멧 바이저



아쿠마의 모터사이클 헬멧용으로 제작된 제미니 바이저(visor)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순식간에 색깔이 바뀐다.

단색 LCD가 내장돼 있어 0.1초 만에 무색에서 호박색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아쿠마 제미니 틴티드 바이저
180달러; akumahelmets.com

현존하는 최소의 프로젝터



피코는 최초의 소형 프로젝터는 아니다. 하지만 중량이 113g에 불과한 현존하는 최소형 모델이다.

거울의 역할을 하는 디지털광학기술(DLP) 칩에 빛을 반사시켜 일반 사무용 프로젝터와 유사한 60인치 화면을 만들어낸다.

DLP 칩의 크기는 4.3mm며, 컬러 LED를 채용해 커다란 전구를 대체했다.

옵토마 피코 PK-101
400달러; optomausa.com

<출처> 파퓰러사이언스, 2009-02-09外

Posted by To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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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리 2009.02.10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라 담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