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하루 1~3잔=심혈관질환, 술 하루 한잔=심장병 예방


하루 1-3잔의 커피는 심혈관질환과 염증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하루 한잔 알코올 음료를 마시면 남성들이 심장병을 피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여성들은 약간의 알코올을 마시면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음)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의 데이비드 제이컵스 박사는 영양학전문지 '임상영양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55~69세의 여성 2만 7,321명을 대상으로 15년에 걸쳐 커피와 각종 질병에 의한 사망률의 상관관계를 조사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또 코펜하겐 소재 국립공중보건연구소 연구팀은 최근 발간된 '영국 의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덴마크 남녀 5만3,400명을 대상으로 술과 심장병의 연관 관계를 연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키피의 경우 제이컵스 박사는 "커피를 하루 1-3잔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과 기타 염증성 질환에 의한 사망위험이 2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하루 3잔이상 커피를 마셔도 이러한 연관성에는 변함이 없었으나 심혈관질환에의한 사망위험만은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술의 경우는 이번 조사에서 남성들은 알코올 소비 빈도가 심장병 저지에 중요한 것으로 드러났고,여성들은 마신 사람들이 안 마신 사람들보다 심장병이 덜 발병했으나 소비 빈도는 중요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한편 지난 많은 연구들 중에는 술과 커피가 몸에 해롭다고 발표한 경우도 있지만 1970년대 이래 하루 1-3잔의 술이 심장병 위험을 20-25% 낮춘다고 보고해 왔으며 이때문에 알코올을 완전히 피하는 것보다 '적절하게'마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권고해왔다.


<출처> 메디팜뉴스, 2006-05-28 오전 1:55:56

Posted by To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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