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서를 작동시켜서 제 때 물을 줄 수 있는 전자화분

집에서 화초를 키울 때 가장 성가신 게 바로 제 때 물을 주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맞벌이 부부들은 집에서 화초 키우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센서를 작동시켜서 제 때 물을 줄 수 있는 전자화분이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테크크런치는 13일(현지 시간) 에스토니아 기업인 클릭앤글로우(Click & Grow)가 흙을 사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 물도 알아서 주는 전자화분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다른 화분들이 집에서 화초를 키우기 위해 많은 정성을 쏟아야 하는 것과 달리 이 제품은 손을 별로 타지 않는 것이 특징. 제때 물을 주지못해 화초를 죽여본 사람들의 귀가 솔깃하게 하는 제품이 아닐 수 없다.


클릭앤글로우가 선보인 전자화분은 센서와 프로세서, 소프트웨어 등을 활용해 발육상태를 체크한 뒤 필요한 물과 비료를 알아서 공급한다. 이 전자화분은 수중재배법과 공중재배법을 혼합해서 사용하고 있다.

전자화분 이용자들은 한달에 한번 물탱크에 물을 채워주기만 하면 된다.


물이 부족할 때는 경고등이 켜지기 때문에 쉽게 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펌프 기능을 이용해 바로 물을 보충할 수 있다.


전자화분이 물과 영양분을 알아서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은 적당한 채광이 유지될 수 있도록 신경만 쓰면 된다.


약 80달러에 판매되는 전자화분키트는 4개의 AA형 건전지로 작동하는 화분 1개와 씨앗을 담을 수 있는 카트리지로 구성되어 있다. 건전지는 8개월 가량 사용할 수 있다. 화분의 화초가 다 자란 경우 9달러에 새로운 씨앗 카트리지를 구입해 다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카트리지에 있는 씨앗들은 각 작물 재배환경에 맞게 화분 시스템 최적화 작업이 끝나면 2주후부터 싹을 틔우기 시작한다.



<출처>iNews24, 2011.11.14

Posted by To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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