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 휴대폰은 벽돌폰이라 불릴 정도로 몸집이 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발전을 거듭하면서 크기는 작아졌지만 속도는 더 빨라지고 보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 흑백은 컬러가 되고 이젠 HD 고화질 경쟁까지 손바닥 안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 인포그래픽에는 그런 휴대폰의 진화상이 담겨있다. 미국 데이터를 기본으로 해 우리나라 사정과는 다소 다를 수 있으나 모토로라 스타택을 기억하고, 그동안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단말을 바꿔왔다면 공감되는 부분이 분명 있을 듯하다.

살펴보면 지금과 비교해 초기 휴대폰은 정말 비쌌다는 점이 눈에 띈다. 고작 1시간 정도 통화할 정도로 배터리 성능도 열악했던 때다. 2020년이 왔을 때 우리 손에 들려있을 휴대폰은 어떤 제품일지 예상해보는 것도 이 인포그래픽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출처>ebuzz, 2011-12-30

Posted by To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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