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7미리 초박형 액정 디스플레이 발표

일본 빅터(Victor Company of Japan, JVC)는 벽걸이, 천장에 매달기 등을 비롯하여 지금까지는 없었던 자유로운 레이아웃을 쉽게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LCD 디스플레이 기술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32v인치형 LCD 디스플레이에서 두께 7mm, 무게 5kg을 실현할 수 있으며, 이는 2009년 1월 5일 현재 32v인치형 LCD 디스플레이로는 세계 최경량인 셈이다.

동시에 사용 자원량을 약 50% 정도 삭감하여 고수송 효율 및 수은 프리 등 환경부하 저감이 가능하다.




LCD 디스플레이의 개발에 있어서, 고화질화와 잔상저감화 등 영상 기술의 진화와 더불어, 패널을 더욱 박형화하기 위한 기술 개발이 이루어져왔다. 시청 공간의 절약과 벽걸이 개념의 도입 등을 통해 자유로운 레이아웃에 의한 새로운 시청 스타일을 실현하는 것이 박형화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실제로 벽에 패널을 걸어 설치하기 위해서는 LCD 디스플레이 본체의 무게와 두께 모두 충분한 가볍고 얇다고는 할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기술을 개발한 빅터는 업무용 및 가정용 모두에서 자유로운 레이아웃을 구사하기 위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박형화와 경량화의 실현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번에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로서 차세대 LCD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 기술을 이용하여 비약적인 박형 및 경량화를 실현함으로써 벽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벽에 걸거나 천장에서 늘어뜨리는 등의 레이아웃을 비롯하여 지금까지는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기 어려웠던 장소나 위치에도 설치가 가능한 LCD 디스플레이를 실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튜너나 PC 등 다양한 외부 기기와의 접속을 통해 자유로운 레이아웃 특성을 갖춘 영상 모니터가 실현 가능하다.

한편, 환경부하의 저감 및 자원 절약은 시대적인 요청인 만큼 이번 기술개발에서는 박형, 경량화와 함께 지금까지는 곤란한 것으로 생각되어 오던 고화질화 및 박형화와 부재의 사용량 절감 및 수송 효율의 향상, 환경부하물질의 저감과의 양립을 실현하였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의 상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일본 빅터사가 독자적으로 신광학 시스템 및 LCD 모듈 구조를 개발함으로써 32v인치형 LCD 디스플레이로는 세계 최경량급인 두께 7mm, 무게 5kg을 실현하였다.

이러한 박형, 경량의 특징을 살려 LCD 디스플레이로서 자유로운 레이아웃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2. 광학, 강도, 방열 성능을 유지하면서 액정 모듈의 부품 개수를 전에 비해 약 1/10 정도로 줄여 자원사용량을 크게 절감하고 수송효율의 향상을 실현하였다.

또한 LED 광원의 사용에 의해 수은을 사용하지 않는 공정을 실현함으로써 저환경부하 제품을 제공하게 된다.

3. 일반적으로 박형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高콘트라스트, 고색역, 高균일성 등의 고화질 관련 성능과 저소비전력 성능을 독자적인 광학 설계 기술을 이용하여 양립시켰다.

빅터사는 이 기술을 탑재한 32v인치형 풀HD 배속 LCD 디스플레이의 시작기를 지난 1월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2009 International CES에서 전시하였다.




차세대 LCD 디스플레이 기술에 의해 개발된 LCD 디스플레이 시작기의 이미지도

<출처> KISTI, 2009-01-16

Posted by To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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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리 2009.01.25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라 담아갑니다 *^^*

  2. signifiant 2009.01.29 0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 내용이 환경에 맞춰진 게 결코 허튼 수사는 아니겠군요.
    너무나 많은 페러다임을 가져야만 하는 현대문명의 사람들이
    문득 고달프다는 엉뚱한 생각을 합니다.

    설은 잘 쇠셨는지요.
    인사도 못드리고 그냥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3. 토파라 2009.01.29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님의 블로그에서 감동 받았습니다. 아직까지 찡~ 합니다.

  4. 김동우 2009.09.22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라 담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