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지붕 대신공기를 사용


빗방울을 막는데 천으로 된 덮개대신 공기를 사용하는 재밌는 콘셉트 우산이 나왔다. 실제 생활에도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씨넷아시아는 공기로 만들어진 캐노피를 통해 비를 피하게 만든 우산 콘셉트 제품을 13일 소개했다.

영화 스타워즈 캐릭터 '오비원 케노비'를 연상시키는 이 제품은 '공기의 흐름'을 원리로 이용했다. 우산대 통로 밑바닥으로 소용돌이처럼 공기를 빨아들인 후 우산 꼭대기 부분으로 분출시키는 방식이다.

CNet Asis에 따르면 제품을 고안한 한국 디자이너 박제성, 권우정씨는“(공기우산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우산의 숫자에 따라 공기 커튼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핸들 길이도 사용하기 알맞게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공기커튼을 천대신 이용하기 때문에 우산대만 존재하는 재밌는 콘셉트의 '스타워즈 우산'

공기의 흐름을 원리로 이용했다. 손잡이나 공기커튼 크기 등을 조절할 수 있다.

공기의 흐름을 원리로 이용했다. 손잡이나 공기커튼 크기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출처> ZDNet Korea, 2010.01.14 外

Posted by To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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