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의 센서기능과 GPS, 와이파이 기능을 활용,당자사는 물론 가족들의 움직임까지도 파악


일반 스마트폰 보유자의 운동습관에서부터, 좋아하는 대상이 무엇인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용자의 움직임과 행동을 지속적으로 트랙킹하는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어 선보이고 있다. 어떤 사용자에게는 감시를 당하는 것처럼 느껴질수도 있지만, 일상적인 위치정보 도구보다 더 큰 정확성을 가지고 필요한 모든 움직임들을 추적하고 트래킹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플래시머(Placeme)라는 명칭의 무료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의 센서기능과 GPS 및 와이파이 기능들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아이폰상에 프라이빗 로그 상에 사용자가 어디로 움직였고, 얼마나 머물렀는지와 같은 데이터를 저장하게 된다. 다소 느릿하거나 불필요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휴대하면서 마케터뿐 아니라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가족들의 움직임까지도 파악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lohar Mobile사에서는 관련 프로그래머들이 사용자의 스마트폰 배터리를 소진하지 않으면서도 사용자의 움직임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로그 데이터로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플래시머는 아이폰이나 구글의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상에서 모두 작동되며, 사용자는 자신의 GPS와 와이파이를 작동상태로 두면 본 소프트웨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해외여행을 갔을 경우, 본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방문한 곳을 로그 데이터로 만들게 되는데, 해당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일상적인 활동들을 날짜별로 살펴볼 수 있고, 사용자가 시간을 지낸 각각의 목적지들을 작은 핀의 형태로 마킹된 데이터로 제공받게 된다. 특정 지점에 어느 정도까지 머물렀는지에 대하여 구글 스트리트뷰상의 다양한 이미지 데이터들과의 연계가 가능하고, 사용자는 자신이 선호하였던 레스토랑이 어디에 있는지와 같은 데이터들을 노트 형태로 제공받게 되고 모든 목적지에 있어서 알파벳 형태의 로그들을 검색할 수 있게 된다.


본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의 스마트폰상의 센서, GPS, 와이파이와 같은 기능들을 통하여 데이터를 공급받게 되고 암호화된 형태로 Alohar의 서버로 이를 전송하게 되어 사용자의 위치를 계산하게 된다. 사용자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진을 방지하기 위하여, 각각의 위치들은 원격으로 계산되게 되며, 각각의 애플리케이션은 특정 위치에서 GPS 데이터에 대한 샘플들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lohar Mobile사의 공동설립자인 Alvin Lau와 Sam Liang는 미래에서 애플리케이션이 사용자의 모든 로케이션 데이터로터 유용한 정보들을 추출할 수 있게 되는데, 예를 들자면 사용자가 교통사고에 처해지게 되면 자동으로 비상 서비스 데이터를 통하여 사용자가 어디에 있는지 의료진에게 전송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알츠하이머 환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환자의 가족들에게 지난 24시간동안 해당 환자가 어디에 있었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공동 설립자인 Lau와 Liang은 최근 관련 컨퍼런스에서 이와 같은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데모를 선보였는데,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건강이나 쇼핑에서부터 다양한 분야까지 더욱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를 희망한다고 제시한다. 현재 250명이상의 개발자들이 이와 같은 무료 소프트웨어 개발킷을 사용할것임을 서약한 것으로 전해진다.


Alohar사의 플랫폼의 핵심은 기존보다 로케이션 탐지를 더욱 정확하게 만드는 부분에 있다. 구글사의 로케이션 서버 플랫폼의 설계자로 활동하기도 하였던 Liang은 GPS와 와이파이, 휴대폰 타워의 데이터들을 사용하여 구글 맵을 포함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들이 기존에 내포하고 있는 정확도상의 문제점들을 해결하도록 하는 솔루션을 이번에 제시한 것으로 사료되는 것이다.


Alohar사에서는 스마트폰상의 여러 센서로부터 데이터들을 통합하는 로케이션 탐지가 액셀러레이터나 컴파스형태로 제공되면서 사용자의 위치를 정확히 계산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으며, 개발자들에게 이와 같이 유용한 기능들이 아직 선보이지 않았지만 Alohar사의 플랫폼은 사용자가 걷고 있는지, 운전하고 있는 지까지도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다고 말한다.


Sense Networks사의 CEO인 David Petersen은 특정 지역에 유용한 정보들에 대한 로케이션 데이터를 마이닝 하는 기능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수집되는 로케이션 데이터상의 많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말하면서, GPS가 사용자가 어디에 있는지 비교적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진이라는 문제점으로 인하여 정작 중요한 순간에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음을 제시한다. 보다 정확한 로케이션 데이터에 대한 광고는 더욱 정확한 타깃광고를 가능하도록 만들 것임을 또한 언급하고 있다.

URL : http://www.technologyreview.com/web/40303/?mod=chfeatured


<출처> KISTI, 2012. 04. 30

Posted by To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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