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MS인증 시행…새 공인인증 발급

올 한 해에도 개인정보보호, 공인인증서 등 다양한 인터넷, 정보보호 분야에서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인증 시행=우선 1월부터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PIMS) 인증이 본격 시행된다. 지난 11월15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의결된 PIMS는 기업이 고객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수집ㆍ이용하기 위해 구축ㆍ운영하는 관리체계의 적합성을 검증해 일정 수준 이상의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PIMS 인증을 통해 기업은 고객 개인정보의 수집ㆍ이용 등 전체 라이프 사이클 과정에서 안전성과 법규준수 등 적합성을 점검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는 고객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자 개인정보 보호조치 세부기준 고시=지난 12월30일 고시된 사업자의 개인정보 보호조치 세부기준은 백화점ㆍ학원ㆍ병원ㆍ부동산중개업 등 사업자가 개인정보 취급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세부적인 보호조치 기준을 별도로 마련한 것이다. 개인정보 암호화, 보안 프로그램 설치 등 기술적 분야와 내부관리계획 수립, 책임자 지정 등 관리적 분야를 포함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이번 기준은 소상공인과 대기업이 처한 상황을 고려했고, 실태점검을 통해 확인된 업종별 특성을 반영함으로써 소상공인도 보다 쉽게 개인정보 보호조치 기준을 이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어디서나 e콜센터 118전화로 공인인증서 분실신고 가능=오는 1월31일부터 5개 공인인증기관과 공인인증서 분실신고 연동을 통해 심야 시간대 등 업무시간 이후에도 공인인증서 분실신고가 가능해진다. e콜센터 118로 접수된 공인인증서 분실신고 신청내역은 5개 공인인증기관이 본인확인 후 공인인증서 효력정지나 폐지처리 하게 된다. 가입자가 본인이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은 공인인증기관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나 공인인증기관 업무시간 이외 시간에도 공인인증서 분실신고를 신속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암호체계 안전성이 강화된 신규 공인인증서 발급=4월부터 공인인증서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공인인증서 전자서명키를 상향하고 해쉬 알고리즘을 교체한 신규 인증서가 발급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공인인증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이 마련된다. 신규 공인인증서는 보안토큰 등 보안 매체에 함께 사용 될 경우 인증서의 현행 유효기간을 1년에서 2년 이상으로 확대 할 수 있으며, 기존에 발급 받은 공인인증서는 교체 없이 유효기간 만료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출처>디지털타임스, 2011-01-03

Posted by To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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