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러드하운드 SSC」1,000 mph (1,610 km/h)의 초음속 차,「브러드하운드 SSC」

초음속 차 블러드하운드 SSC는 진짜 로켓자동차로서 영국이 육지에서의 최고속 주파기록을 깨기위한 시도로 만들어졌다. 이 차의 디자인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의 기록을 위해 디자인됐다. 시속이 무려 1,610km다. 초당 447m의 속도로 달리는 셈이다. 비밀은 실제 비행기, 그것도 전투기에 사용하는 바로 그 엔진을 장착한 데 있다.

블러드하운드 SSC팀은 내년에 세계에 지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기록에 도전하기 앞서 자동차 최적화작업에 여념이 없다.

프로젝트의 감독은 전 세계 자동차 기록 보유자인리처드 노블이 맡았다.실물 크기의 자동차 제작은 1월부터 시작되며,2010년에 세계 기록에도전하게 된다.

프로젝트의 목적은 과학과 엔지니어링의 장려와 젊은이들을 고무시키기 위함이며,약 25,000개 영국학교의 광범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항상 비전의 일부다.

자동차의 본체는 얇은 합금으로 되어 있으며, 90 cm, 97 kg의 차바퀴는 고체 알루미늄 합금으로 되어 있다.

최상의 알루미늄 합금을 위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으나, 지금까지 어떤 차바퀴보다도 빠른 초당 170 회전(약 10,200 rpm)에 이르고, 약 150 메가파스칼의 스트레스 때문에 매우중요하다.

차바퀴가 호수면에 접촉하게 되면 약간의 표면 손상은 어쩔 수 없으나, 특히 기록 도전 중에는 바퀴에 균열이가서는 안된다. 다양한 합금의 충격에 대한 연구는 캠브리지 대학의 카벤디쉬 연구소에서 실시되고있다.

블러드하운드 SSC는 Eurofighter Typhoon 군용기의Falcon 로켓과 EJ200 제트 엔진으로 작동된다.

400kg짜리 하이브리드 로켓 아래 1톤 무게의 롤스로이스사가 제작한 EJ200 Eurofighter Typhoon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 차는 21.5톤의 추진력으로 달리게 됐다. 이는 포뮬러1 출전 경주카 180대에서 동시에 나오는 파워에 해당한다.

이 차 가격은 얼마일까?
블러드하운드 웹사이트에서는 1,000만 파운드(172억 원)의 가격표가 붙었다.
인텔이 컴퓨팅파워를 제공하고 항공사 록히드마틴이 바퀴를 제조하는데 참여했다.

The full size, full length Bloodhound SSC model car unveiled at the Farnborough International Air


블러드하운드는 시속 1,610km 이상의 속도로 달릴 수 있는 초음속 차

측면에서 본 블러드하운드


블러드하운드의 비밀은 제트엔진과 로켓에 있다. 운전자는 비행기처럼 캐노피가 달린 운전석에서 운전한다.




URL : http://www.physorg.com/news/2010-11-mph-car-built-year.html

<출처> PhysOrg(美), November 23, 2010 外

ZDNet Korea, 2010.04.13

Posted by To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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