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는 피부 인쇄의 전자문신

 

일상 생활을 하는 동안 건강 상태를 관찰하는 데 도움이 될 듯한 전자 문신이 나왔다

 

전자 문신: 피부 모형에 붙인 초박형 망사 전자기기의 현미경 사진에 색을 입힌 것


휘는 전자소자의 최근 발전을 이용해, 일상 생활을 하는 동안 센서가 오래 붙어있을 수 있게 피부에 직접 “인쇄”하는 방법이 고안되었다. 이런 장치로 건강 상태를 추적할 수도 있고 피부 표면 부근의 상처(수술 창상 등)가 나아가는 상황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른바 「전자 피부(epidermal electronics)」는 일리노이대학교 어배너 섐페인 캠퍼스 재료과학과 John Rogers 교수 연구실에서 전에 입증한 바 있다. 전자 피부는 엄청나게 얇은 전극, 전자소자, 센서 및 무선 전원/통신 장치로 이루어져 있다.
이론상, 의료용으로 피부에 붙여 전기생리학적 측정치를 기록/전송할 수 있는 장치다. 얇고 부드러운 엘라스토머에 붙이도록 설계된 초기 버전은 “사무실에서는 괜찮지만, 수영이나 샤워를 할 때는 잘 떨어졌다”고 Rogers 교수는 말했다. 연구진은 이 전자장치를 피부에 직접 인쇄하는 방법을 알아내 내구성을 높였다.


Rogers 교수는 “우리가 알아낸 것은 엘라스토머마저 필요 없다는 것”이라며 “초박형 망사 전자센서를 고무 도장으로 피부 표면에 직접 찍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연구진은 시판 “액체 반창고(spray-on bandage)” 제품을 이용해 얇은 보호막을 입힌 후 피부에 “아주 탄탄하게” 접착시킬 수 있다는 것도 알아냈다고 한다. 

 

피부 신호:  피부에 직접 찍은 이 장치는 유용한 의료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


엘라스토머를 없애면 두께가 30분의 1로 줄어들어 “피부 표면에 더 자연스럽게 탄탄히 붙어있게 된다”고 Rogers 교수는 말했다. 최고 2주간 붙어있으며 피부 각질과 함께 자연스럽게 떨어져나간다.


붙어있는 2주 동안 피부의 온도, 변형, 보습 상태 등을 측정할 수 있다. 이 모두가 전반적 건강 상태 추적에 유용하다. 한 가지 구체적 용도로는 상처가 나아가는 상황을 관찰하는 게 있겠다. 환자 퇴원 전에 수술 창상 근처에 붙여두면, 측정치가 의료진에게 무선으로 전송되는 것이다.


현재 Rogers 교수 연구실은 이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는 무선 전원 및 통신 장치를 개발해 다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Rogers 교수는 2008년에 공동 창립한 회사 MC10(“Making Stretchable Electronics” 참조)이 아마 이 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계획대로 된다면 1년 반쯤 후에는 “정말 우리가 지금 발표하고 있는 것처럼 생긴” 더 정교한 시스템을 MC10이 개발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URL : http://www.technologyreview.com/news/512061/electronic-sensors-printed-directly-on-the-skin/


<출처>MIT Technology Review, March 11, 2013

Posted by To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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