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객이 해커들의 손쉬운 표적이 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14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FBI)이 최근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호텔 와이파이망 등에 접속한 여행객들이 해커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르면 FBI 인터넷범죄고발센터(ICCC)는 미 기업 임원들과 정부 관계자, 학자들에게 이같이 경고했으나 특정국가를 거론하지는 않았다.



FBI는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호텔 인터넷에 접속할 때 가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팝업창에 접속하면서 해킹사건이 빈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데이트'를 클릭했을 때 악성코드가 컴퓨터에 설치되는 것이다.


보안업체인 시만텍은 호텔의 와이파이망에 적절한 보안설정 없이 접속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별히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호텔 뿐 아니라 공항이나 컨퍼런스 센터, 각종 비즈니스 시설에서 인터넷에 접속하는 과정에서도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보안업체 맥아피 관계자도 해커들이 공공장소에 가짜 와이파이 `핫스팟'을 만들어 여행자들을 유인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이용하는 기기들이 해커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여행하면서 공공 와이파이망을 이용할 때 데이터를 암호화한 상태로 전송하는 회사의 가설사설망(VPN)을 이용하는 것이 최적의 방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공공 와이파이 망으로는 회사의 기밀서류나 신용카드 정보 등 민감한 정보의 전송을 피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또 카페나 공항 라운지 등에서 온라인 작업을 할 때 어깨 너머로 훔쳐보는 사람들이 없는지도 주의해야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여행자들이 공항 등의 체크포인트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노트북PC 등을 분실하면서도 각종 보안문제들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디지털타임스, 2012. 6. 14

Posted by To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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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경희 2012.06.19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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