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러 필터를 없애고, 표시화면을 밝고 선명하게

후지제록스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 중인 「SID 2012」의 심포지엄 첫 날인 2012년 6월 5일(현지시간) 오사즈 인터뷰에서 컬러필터를 사용하지 않고 색상을 실현한 전기영동방식의 전자종이를 선 보였다. 컬러 필터를 제거함으로써, 표시 화면을밝고 선명하게 했다고 한다 [논문번호:8.4].


후지제록스가 개발한 컬러 전자종이(전기영동 디스플레이)는 복수색상의 착색 입자를 색상마다 개별적으로 움직여, 컬러 표시를 실현하고 있다. 입자의 색상별로 전기 영동 임계값(전계)을 다르게 설계함으로써, 색상마다 개별적으로 입자를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2매의 기판 중, 전면 판으로 끌어 당긴 입자의 색상이 보이게 된다.

한편, 착색 입자 외에 백색 입자도 2매의 기판 사이에 넣었다. 이 백색입자는 기판 사이에 전계를 걸어도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도록설계했다. 따라서, 모든 착색 입자를 배면판(백플레이트) 측으로 끌어 당길 경우,백색으로 표시된다.


오사즈 인터뷰에서 선 보인 프로토타입은 빨간색과 청록색의 착색 입자를 상하로 이동시켜 컬러 표시를 했다. 화면 사이즈는 5인치, 화소수는 600×800, 해상도는 200dpi, 계조(階調)수는 4, 반사율은 30%, 콘트라스트 비는 10대 1이다. 배면 판에는 아모퍼스(비정질) Si TFT 기판을 이용하고 있다.


이번에 피로한 프로토타입은2원색에 의한 컬러 표시이지만, 후지제록스는 3원색의풀 컬러 표시를 위한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시안, 마젠타, 옐로우 3색의 착색 입자를 이용한 셀(화소)을 개발 완료하였고, 신문지보다 넓은 색 재현 범위를 확인했다고 한다.


<3원색을 사용하는컬러 전자 페이퍼의 원리와 구조>


<출처> Tech-On!(日), 2012. 6. 6

Posted by To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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