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캐닝 백라이트 기술 적용, 초당 480장 영상 표현,내년 하반기 양산 예정



LG디스플레이(034220)가 세계 최초로 1초에 480장의 영상을 표현하는 480Hz LCD TV용 패널을 개발, 초고속 영상시대를 앞당긴다.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480Hz의 초고속 영상을 표현, 동영상 응답속도를 4ms까지 낮췄다. 그동안 LCD TV의 문제로 지적된 잔상을 없애 눈에 피로감을 줄이면서 가장 자연스러운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초당 240장의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240Hz 기술에 LCD 광원인 백라이트의 온·오프(On·Off)를 순차적으로 제어하는 스캐닝 백라이트 기술이 추가됐다.


초당 480장의 영상을 전송하는 효과를 나타내 120Hz 대비 4배, 240Hz 대비 2배 빠른 영상 표현이 가능하다.


또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표현해 선명한 화질을 보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라이트 밝기를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어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다.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여상덕 부사장은 "내년 하반기에는 트루모션 480Hz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07년부터 빠른 동영상 응답속도를 자랑하는 IPS 기술을 바탕으로 120Hz LCD TV용 패널을 출시한 바 있다.


이어 2009년 상반기에는 120Hz에 스캐닝 백라이트 기술을 적용한 240Hz LCD TV용 패널, 하반기에는 240Hz에 스캐닝 백라이트 기술을 이용한 480Hz LCD TV용 패널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CES 2009 기간동안 미국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에 특별 부스를 마련하고 동영상 응답속도, 친환경 그리고 신기술 등이 적용된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 등을 전시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출처> 매일경제, 2008. 12. 30

Posted by To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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