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부설 연구조직인 시각화·상호작용연구그룹 연구진이 여성 속옷인 브래지어에 센서를 부착해, 여성의 현재 심리상태를 읽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속옷 착용 여성의 심리를 읽는 데에는 심박수(EKG) 측정 센서가 활용된다. 연구진이 내린 결론은 '심박수를 측정하는데 브래지어만한 도구가 없다'는 것이었다. 이들은 결국 브래지어에 센서를 부착한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센서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과 연동해 기기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성의 심박수를 분석, 현재 기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은 정도와 이를 통한 감정 변화로 인한 과식과 같은 행위를 조절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출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1203081746

Posted by To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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