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CES에서 관측되고 있는 가장 뜨거운 주제중의 하나는 바로컬러 e-리더기에 관한 부분으로 몇몇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하여 선보이고 있다. E Ink사의 경우에는 e-리더 디스플레이 기술에 있어서 여전히 리더의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데, 본 기업은 비디오를 지원할 수 있는컬러 디스플레이 제품을 만드는데 아직까지는 소극적이다. 차세대 기기가 바로 전자잉크의 지배력에 위협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Colorful technology: Interferometric Modulator elements (above) are the key to Qualcomm’s Mirasol color screens. The elements allow for low-power displays capable of displaying video.
Credit: Qualcomm MEMS Technologies

E Ink의 흑백 스크린은 양극부분은 흰색 분자, 음극부분은 흑색 분자들로 채워져 있는 미소 캡슐로 구성되어 있다. 음극부분에 전기를 공급하면, 흰색으로 나타나고, 반대로 양극부분은 검정색으로 나타난다. 컬러 기술은 이와 동일한 방식으로 구성되기는 하지만, 컬러필터가 추가된다. 문제점은 이와 같은컬러 필터가 디스플레이의 명도를 감소시키는 문제점을 초래하고 있다. 현재 Pixel Qi, Qualcomm MEMS Technologies, Liquavista, Kent Displays와 같은 기업들이 e-리더기기에 있어서 기존의 이러한 컬러방식이 가지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있고, 이를 상품화시키고자 준비하고 있다.

이번 CES에서, Pixel Qi사의 경우 자신의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여, 주로 넷북, e-리더기, 타블렛 제품 사용자를 겨냥하고 있는데, 하이파워 모드에서, 10-1인치 디스플레이가 마치 기존 LCD 스크린처럼 작동하게 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라이트의 경우 빨간, 녹색, 파란색 서브픽셀들에 의하여 필터링 되어 해당 빛이 제공되는데, 이를 통하여 원하는 색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로우파워 모드에서 작동되게 될 때, 백라이트가 꺼지게 되면, 다소의 문제점들이 나타나는 불편함이 아직 존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백키트 모드에서 전환하게 되면, 디스플레이 파워 소비가 2.5 와트에서 0.5와트로 줄어들게 되는데, 비디오를 디스플레이할 수 있는 60헤르츠에 적합하게 제공된다. Pixel Qi사에서는 e-리더 모드에 있어서 이러한 디스플레이 방식을 삽입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텍스트 읽기에 적합하고, 해당 스크린이 일초에 열 번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전력 소비 또한 100밀리와트로 줄어드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디스플레이는 현재 대량 생산되고 있고, 조만간 해당 기기 제조사는 Pixel Qi사의 디스플레이를 혼합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0년에, 사용자들은 매우 흥미로운 디자인 방식들을 시장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퀄컴사의 관계자는 말하고 있는데, 웹 검색, 전자메일, e-리더 프로그램과 같은 특징들이 스마트 기기라고 불리는 제품들과 연동되면서, 새로운 양상들을 만들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퀄컴사의 Mirasol 스크린의 경우 이러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데, 심지어 디스플레이 비디오까지 지원할 수 있다. E Ink 스크린과 같이, 퀄컴사의 디스플레이는 스크린상의 콘텐츠가 변화하기 전까지는 전원을 거의 요구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디스플레이 기기는 독서와 같은 작업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고, 스크린이 변화할 필요가 거의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퀄컴사의 기기는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비교할 때, 매우 다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데, 비디오와 텍스트 메시징과 같은 방식에 있어서, 스크린상의 빈번한 변화를 요구한다. 이러한 스크린 변화에 있어서 E ink에 비교하여 전력 소비량이 매우 적다는 장점이 있고, 해당 콘텐츠가 변화하면, 사용자 경험 또한 동일하게 비례하여 제공되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선보인 Mirasol 스크린은 2010년 후반기에 e-리더기 에서 본격적으로 채택될 것으로 전망괴고 있는데, IMOD 요소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각각의 요소들은 두 가지 전도체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는 얇은 필름 스택으로 구성되어 유리 물질 상단부에 부착되어 있고, 다른 하나는 반사체의 성격을 가지는 피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 플랫간의 에어 간격의 높이가 바로 빛 색깔을 결정하게 된다.

전압이 적용될 때, 해당 플랫은 정전기가 발생하면서, 해당 요소가 검은색으로 바뀌게 된다. 전압이 제거되면, 플랫이 분리되고, 색상은 IMOD를 꺼지게 반영한다. 단일 픽셀은 다양한 IMOD들로 구성되는데, 가각의 높이는 전체 픽셀의 색깔을 반영하면서, 해당 컬러가 변화하기 전까지는, 거의 에너지를 필요하지 상태로 유지되게 된다. 플랫은 단지 색상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몇 백 나노미터만큼만 이동하게 되고, 이를 수십 마이크로세컨드 내에서 해당할 만큼 빨라 비디오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켄트 디스플레이의 LCD 기반의 스크린은 이와 다른 특징을 보이고 있다. 채택된 물질은 투명하면서, 각각의 상층부에 세 가지 레이어를 탑재하게 된다. 하나는 빨간색, 하나는 녹색, 다른 하나는 파란색이다. 이와 반대로 IMOD 요소들이 일렬로 배열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레이어링 방식의 접근방법이 궁극적으로 디스플레이의 명도를 더 분명하게 하는 장점으로 나타나게 된다. 퀄컴사의 것과 다르게, 켄트사의 기술은 이미 상용화되어 판매되고 있다. 후지쯔사의 FLEPia컬러 e-리더가 2009년 봄 이미 출시되었다. 문제점은 비디오 파일을 지원할 만큼 리프레시 비율이 아직 충분히 빠르지 못하다는 점이다.

Liquavista사의 경우에는 이번에 자신의 두 가지컬러 e-리더 스크린을 출시할 것으로 발표하고 있다. LiquavistaColor와 LiquavistaVivid로 명명된 기기 모두 햇볕아래서도 충분히 읽을 수 있을 만큼 성능이 우수한데, 후자의 제품의 경우에는 진동하는 색상까지도 지원할 수 있는 백라이트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본 스크린은 2010년과 2011년에 본격적으로 선보일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LCD 기기들이 전기습윤(electrowetting)로 불리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설계되고, 고체상에서컬러 오일들이 표면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전압이 사라지게 되면, 해당 오일은 필름을 구성하면서, 사용자들에게 가시화되어 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압이 들어오게 되면, 해당 픽셀들이 투명해지고, 각 픽셀들을 독립적으로 조절하면서, 해당 영상이 디스플레이 될 수 있게 한다. E Ink의 기술과 다르게 전기습윤 픽셀이 수 마이크로세컨드 내에서 스위칭되고, 비디오 파일까지 지원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게 된다.

이번 CES에서 선보이고 있는 기술들의 특징은 많은 비디오 지원 e-리더 스크린들이 선보이고 있고, E Ink사의 경우에는 한 가지 애플리케이션에만 주력할 것으로 전해지는데, 바로 리딩(Reading) 기능이다. 그렇지만, 향후에 출시되는 기기들에서는컬러 스크린이 구체적으로 등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E Ink사의 마케팅 관련 관계자는, 2011년 말까지 본 컬러 디스플레이 기술을 채택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아직까지 리프레시 비율이 비디오 파일을 지원하기에는 느린 단점이 있지만, 완전한 비디오 속도가 아니더라도 지원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들을 포함하여 선보일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인터넷과 비디오 기능을 가진 스마트 기기의 본격적인 출시로 인하여 경쟁사들이 사분오열하고 있는 상황가운데, E Ink사는 교육시장을 겨냥하면서 컴퓨터 텍스트북에 적합한 최신 전자 리더기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기기에 채택될컬러 기능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그렇지만, 전화나 웹 브라우징과 같은 기능들까지 지원할 계획은 아직 보이고 있지 않다. 관계자는 이러한 기기를 자신의 딸에게 사주게 되면, 분명히 전화나 인터넷 서핑에만 몰두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본래의 리딩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러한 의도를 설명하고 있다.

Watch TR’s report from CES on e-reader display technologies :http://link.brightcove.com/services/player/bcpid42529855001?bctid=61860461001


URL : http://www.technologyreview.com/computing/24330/page1/

<출처> NDSL, 2010-01-14

Posted by TopARA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