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수 있는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 5년 내에 상용화 기대

영국 켐브리지 대학의 엔지니어의 팀은 랩탑 스크린을 신문과 같이 쉽게 둘둘 말 수 있는 소재(morphing materials)를 개발했다.


켐브리지 대학의 구조 공학 강사인 Keith Seffen씨가 이번 소재를 이용해 제작한 이 프로토 타입은,

스크린 옆, 수직으로 된 목제 부분에서 주요 전자 컴퍼넌트를 보관 유지하며,

향후, 5년 이내에 제품의 상용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루마기형 스크린(Roll-up screen)은 운반이 간단하며, 마루에 떨어질 경우에도 스크린 파손의 염려가 없다.
소재는 구리합금으로플랫 스크린과 튜브구조의2가지 형태로 바꿀 수 있는 구조체를 갖도록 개발되었다.

3가지 형태를 가지는소재 역시 개발했으며,아울러 우리는 4가지 형태도 구상 중에 있다



금속소재의 두께는 1 mm이하이다.
연구팀은「얼마나 그 형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 또, 소재의 제한적 요소를 더 찾아낼 있을까?」를

예측하기 위해서, 현재 수학적 모형(Mathematical Model)을 개발하고 있다.



이 사진에서도 두루마기형 랩탑(Roll-up laptop)의 초박형(超薄型)을 보여주고 있다.




두루마기 스크린(Roll-up screen)의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향후,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등장 시, 보완될 것입니다."(Keith Seffen씨)

<출처>CNET News(美), September 27, 2006 9: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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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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