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가 개발한 신형 전자악기 「TENORI-ON」
▣ 빛을 조정, 시각으로 듣는 전자악기 개발
- 日 야마하, 4월 25일 음악을 청각 뿐만이 아니라, 빛을 조종해 시각에도 호소하는 신컨셉의 전자악기
「TENORI-ON」을 5월 12일, 일본에서 발매한다고 발표
- 미디어 아티스트의 岩井 俊雄(이와이 토시오) 씨와의 공동 개발.
▣20cm 크기의 정방형으로,마그네슘 합금제 프레임에
백색 발광 다이오드(LED)를 내장한버튼을종횡 각 16개씩, 256개 배열
- 전면 상단에는 2개의 스테레오 스피커, clear 기능 스위치, 좌우 프레임에는 각각 5개의 기능 스위치가
배치되어 있고, 하단에는 LCD창과 Dial버튼, 2개의 기능 스위치가 있음
- 음색은 전자 음이나 악기를 본뜬 소리 등 253 종류
· 프레임 안쪽 전면에는 사용자가 누를 수 있는 16×16개 배열로 이루어진 256개의 LED 버튼이 있고,
뒷면에도 256개 LED 버튼이 있으나 누르는 기능은 없고, 디스플레이 용도로 사용하여,
듣는 사람도 연주를 빛으로 확인할 수 있음
- 버튼은 아래에서 위로 가며 도레미와 같이음계와 매치되며, 설정에 따라 소리가 나는 모드를 변경할 수도 있음
·버튼은 연주에 따라 발광해, 빛에 의해 눈으로도 음악을 즐길 수 있음
- 측면에는 외부 기기와 인터페이스 할 수 있도록 SD 메모리 카드, MIDI 입출력 단자가 있음
▣동작 모드
-TENORI-ON은 모드에 따라 시간축과 피치(주파수)축이 좌우와 상하방향으로 설정될 수 있고,
사용자가 LED 버튼을 누르는 시간을 조정함으로써 음의 지속 시간 및 시각화되는 모양에 변화를 줄 수 있음
- 기본적으로Score mode, Random loop mode, Draw mode, Bounce mode, Push mode, Solo mode의 6가지
동작 모드를 지원하여, 쉽게 음악을 작곡하고 즐길 수 있음
▣당분간은 인터넷을 통해서만 판매할 생각
-가격은 121,000円
-영국에서 작년 9월에 발매해 예상 이상의 인기를 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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